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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탁구동호회 총무 문성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 여러분들께 저희 탁구동호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6년 12월 4일 개최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배 친선탁구대회 단체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필자

탁구동호회는 작년 12월 4일에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배 친선탁구대회를 겸하여 창단되었습니다. 동호회 회원은 약 80여 명이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서울의 경우 회원들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만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단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 나눠 매월 한 차례씩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남지역 모임은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저녁에 방배동에 있는 전병호 탁구클럽(02-538-2386)에서, 강북지역 모임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저녁에 서울역 근처에 있는 TMS탁구교실(02-777-0125)에서 진행됩니다. 회원들은 저마다 가까운 지역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정이 되시는 분들은 강남과 강북 모두 참석하기도 합
니다. 1년에 한두 번은 모든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친선대회를 가집니다. 바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배 탁구대회 같은 경우입니다.


탁구는 이에리사 선수의 사라예보의 기적(1973년), 유남규 선수의 서울올림픽 우승(1988년), 유승민 선수의 아테네올림픽 우승(2004년) 등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생활체육으로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작년에 미국에서는 영화 ‘의뢰인’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수전 서랜든이 시카고에 탁구 사교클럽 ‘스핀(SPIN)’ 3호점을 개관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스핀’과 비슷한 탁구를 칠 수 있는 바(bar)가 홍대 앞이나 경리단길에 생겨서 젊은 층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고, TV 오락프로그램에서도 연예인들이 탁구 시합을 하거나 김택수, 현정화 등 왕년의 탁구스타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탁구붐이 부활하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한 TV 예능프로그램에서 탁구를 소재로 하여 탁구붐이 부활하는 데 영향을 끼쳤음

우리 탁구동호회도 소수의 탁구매니아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탁구를 통한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회원들의 탁구 실력은 천차만별입니다. 정식으로 레슨을 받아본 경험은 없으나 어릴 때 동네탁구장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즐겼던 분들, 탁구라켓의 종류도 잘 모
르고 랠리도 어려워 공을 주으러 다니면서 운동효과를 내시는 분들, 생활체육인 탁구대회에 나가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분들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하면서 실력도 향상시키고 회원들 간 네트워킹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탁구라는 스포츠의 속성과 우리 회원들의 마음씨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탁구는 실내에서 비교적 좁은 공간에 네트를 사이에 두고 진행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신체적 접촉은 없지만 항상 서로에 대한 에티켓을 중시합니다. 상대방이 미스를 하면 격려를 해 주고, 공이 에지를 맞거나 네트에 걸려 넘어가면 미안하다고 얘기하여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다 보니 탁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길러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 회원들은 실력이 아주 뛰어난 고수들도 초보자들과 보조를 맞추어 주는 것을 꺼려하지 않고 오히려 무료 레슨 선생님을 자처하기도 합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
회원들은 대부분의 법조인들이 그렇듯 승부욕과 집중력을 기본 자질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호회 모임에 몇 번 나오면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도 보여 주시고요.

 

2017년 2월 10일 강남지역 탁구동호회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
서울지방변호사회 탁구동호회 설립 전의 한국사내변호사회 탁구동호회 회원들

우리 동호회는 출범한 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 공식적인 모임 횟수는 적습니다. 하지만 탁구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을 가지고 곳곳에서 탁구를 치고 있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개별 단체 탁구동회, 동네 탁구장 동호회 등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한국사내변호사회 탁구동호회와 직장 탁구동호회에도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소규모의 탁구모임을 하다가 변호사들로 이루어진 다른 소규모의 탁구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변호사라는 직업적 동일성을 가진 분들이 탁구를 함께 치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법조인 테니스대회는 있는데 법조인 탁구대회를 굳이 하지 못할 이유도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탁구를 좋아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모여 정식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탁구동호회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지역별 모임, 분기에 한 번 통합 모임, 1년에 한 번 법조인 탁구대회… 이런 식으로 저변을 확대해 가면서 법조인들 간 탁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 탁구동호회의 비전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참여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2017년 2월 10일 강남지역 탁구동호회 모임 경기 장면

저는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나만 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탁구라고 말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큰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고, 날씨에도 구애받지 않을 뿐 아니라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 바로 탁구입니다. 이미 탁구 고수라고
자처하시는 분들은 우리 동호회의 고수들과 실력을 겨루면서 즐거움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탁구 라켓도 잡아본 적 없지만 탁구의 효용성에 동감을 하시는 분들도 전혀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탁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한 번 모임에 나와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알려주시면 됩니다.


● 강남지역 모임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저녁
이장호 변호사(010-5305-6165, lejangho@chol.com)
● 강북지역 모임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저녁
문성 변호사(010-7515-8261, jurist98@naver.com)

 

문성 변호사

CJ주식회사 사내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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