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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더리드
좌측부터(박동열 변호사, 백창원 대표변호사, 윤경 대표변호사, 나두현 변호사, 이봉순 변호사)

 

“더리드”라는 이름이 독특한데요 어떤 의미인가요?
법무법인 “The Lead”는 급변하는 변호사 업계를 선두에서 이끌고 리드하겠다는 큰 비전과 포부를 가지고 만든 법인 이름입니다. 특히 경매, 공매 등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업계 선두가 되는 로펌을 만들고자 하는 비전이 있습니다.

인터뷰를 하시는 백창원 대표변호사님께서는 윤경 대표변호사님과 함께 대형로펌에 계시다가 나오셔서 더리드를 창업하셨는데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희들이 보장되고 안정적인 대형로펌의 파트너 생활을 과감히 그만두게 된 것은 새로운 모험과 도전에 대한 갈망 때문입니다. 송무업무에 그치지 않고 부동산 경매, 공매 그리고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새로운 시장의 움직임을 보았고, 그 길을 선도하고 도전하기 위해서 비전을 함께 하는 패기 넘치는 젊은 파트너 변호사들과 의기투합을 하게 된 것 입니다. 비록 험한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것이지만, 비전을 공유하는 변호사들과 함께 한다면 그 어느 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고, 힘들어도 함께 헤쳐 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집행법과 민사법 분야의 대가이신 윤경 변호사님이 계셔서 자신감이 배가될 수 있었습니다.
보장되고 안정된 것을 추구하기보다 비록 험할지라도 새로운 것을 이루고자 도전하고 용기 있는 항해를 하고 싶은 것. 그것이 저희가 안정이 보장된 대형로펌의 파트너 자리를 과감히 벗어던진 이유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구성원 소개가 가능하실 것 같은데요, 더리드 구성원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더리드의 구성원 변호사들은 모두 대형로펌 출신입니다.
윤경 대표변호사님은 부장판사를 역임하시고 민사집행법(경매), 민사법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저(백창원 대표변호사)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직을 마지막으로 변호사로 개업하여, 대형로펌에서 최연소 지분파트너를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두현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서 법무법인 바른에서 퇴직한 후 법무법인 매헌의 대표변호사를 역임하였고, 이봉순 변호사와 박동열 변호사는 미국 명문 유학파 출신으로 바른의 파트너 변호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습니다.
더리드의 파트너 변호사들은 대부분 40대 초반의 젊은파트너 변호사들입니다. 법조경험이 10년이 넘고 업무도 베테랑인 변호사들이 주축이어서 업무처리나 사건에 대한 해결능력이 매우 열정적이고 패기가 넘칩니다. 사건에 대한 방향도 소극적으로 파악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법을 제시하며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전문가로서의 수준 높은 방향성을 제시하여 생각지도 못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

더리드만의 강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더리드는 앞서말한 높은 전문성을 갖춘 베테랑 변호사들이 직접 일을 수행하며, 어려운 사건이나 중요한 사건의 경우 파트너 여러 명이 함께 직접 일을 처리합니다. 경력이 짧은 어쏘 변호사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들 여러 명, 많게는 5명이 함께 일을 분담하여 직접 일을 처리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더리드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일부 로펌에서 파트너가 사건을 모른 채 어쏘에게 의존해서 일을 처리한다는 말이 들리고 있습니다. 물론 더리드에도 어쏘 변호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파트너 변호사의 업무 처리를 보조하는 것에 그칠 뿐, 사건에 대한 서면이나 일에 대한 처리는 파트너 변호사들이 직접 처리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에 대한 커뮤니케이션도 당연히 파트너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고객들은 경력 높은 파트너 변호사들의 업무처리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높은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더리드의 강점은 파트너 변호사들의 업무 주도력과, 어쏘에게 업무를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이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로 이어져서 고객에게 깊은 신뢰를 주게 되고, 수임료가 대형로펌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백창원 대표변호사


특히 부동산 쪽에서의 전문성을 내세우고 계신데요
더리드는 경매, 공매 등을 통한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여, 부동산 송무시장을 넘어선 새로운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집행법, 경매의 최고 권위자인 윤경 변호사님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저 역시 윤경 변호사님과 함께 이쪽분야의 사건을 많이 처리해 왔고, 특히 부동산 건설분야에 많은 승소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두현 변호사는 부동산 PF 펀드 소송에, 이봉순 변호사는 부동산 재
개발, 재건축 분야에, 박동열 변호사는 부동산과 관련한 행정소송 분야에서 각각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리드는 송무영역에 한정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매, 공매 등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새로운 시장의 움직임을 보고 있습니다. 이쪽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분야는 본래 법률가인 변호사들의 영역으로서 대부분 법적 규제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법적 수단을 통하는 경매, 공매 등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수요는 시장에서 강하게 요청되고 있는데, 오히려 법률가들인 변호사들이 이들 영역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새로운 시장의 요청에 부응하여 저희 더리드는 도전하며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더리드의 특색있는 조직문화가 있나요?
저희는 모든 파트너 변호사들이 지분에 관계없이 동일한 의결권을 갖고 중요 사안을 즉각 결정하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빠르고, 상황이 변할 경우 그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리드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모든 파트너가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법인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특히 모든 사건에 대해 파트너들이 자신의 사건처럼 관여하고 서로 그 수익을 나눠 갖는, 업계에서 보기 드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복잡 다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조직문화와 지분구조로 인해 부동산 투자업계를 선도하고자 하는 더리드의 비전이 더욱 현실적이고 구체화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법인에서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고객들의 성장이 저희 법인의 성장”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법률 서비스를 단순히 제공해 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고객의 경우 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제공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법률 서비스가 무엇인지, 개인고객의 경우 개인사업이나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까지 치열하게 고민하여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해 주고 나아가 성장하도록 돕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논리에 함몰되지 않습니다. 고객들을 만날 때, 늘 경청하되, 냉정하게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의사에 빗대서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의사는 환자 당사자보다 환자의 몸 상태를 더 잘 알고, 올바른 치료방법을 택해 치료합니다. 변호사 역시 의뢰인의 주장이나 논리에 함몰되지 않고, 사건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나아가, 고객들에 대한 치료가 끝나면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기업고객의 경우 다시 오판할 수 없도록 법적인 업무매뉴얼을 제공해주어 더이상 법률적인 오판을 하지 않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고객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적인 로펌이 되고자 합니다. 고객의 성장이 저희 법인의 성장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지금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새로 창업하신 로펌이다보니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필요하실 텐데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고객에 대한 적극적이고 만족스러운 일처리가 제일 중요한 홍보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구성원 변호사님들은 강의와 학회 참여, 칼럼 기고 등 여러 방식으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용 방식과 복리후생(연차휴가와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등)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위와 같은 독특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조직문화와 지분구조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분야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리드가 원하는 인재 역시 그에 걸맞은 참신하고 열정이 강하며 직장은 물론,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리드해 가고자 하는 의욕이 충만한 변호사이기를 원합니다.

더리드가 선호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각 파트너들이 시기를 정하지 않고 맨투맨으로 섭외하여 인재풀을 조성하고, 그중에서 더리드에 동참할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차휴가 등 근로기준법이 정한 기준은 물론이고, 성과에 상응하는 연봉인상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배움에 대한 가치를 강조하고 있어 교육에 대한 비용도 과감히 투자해 주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휴식을 갖고, 운동하고, 개인의 소질을 개발하는 것도 더리드답게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리드에서는 변호사들에게 대형로펌 수준의 서비스를 원하고 있고, 변호사들 역시 그와 같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현재 변호사 시장은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도전하고 용기 있는 자세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담대히 나아간다면, 불가능하게 보였던 목표도 멋지게 이룰 겁니다. 우리 법인도 이러한 도전의식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우리가 추구하는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로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취재 : 김승현 본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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