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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그리고 다짐

존경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95대 집행부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는 양종윤 변호사입니다.

저는 사내변호사로서 법조 생활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줄곧 사내변호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 왔고 현재는 기업에서 법무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데, 사내변호사의 역할 확대와 지위 향상을 위하여 뜻을 같이하는 사내변호사님들과 함께 2011년 한국사내변호사회를 창립하고 현재까지 사무총장과 부회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박종우 당시 후보자로부터 “그동안 사내변호사로서의 활동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서울지방변호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부회장직을 제안받았고, 고심 끝에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박종우 회장이 이끄는 제95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벌써 반년이 가까워져 가고 있고, 저도 그동안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회무에 참여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상임이사회에서 각종 현안과 제도를 논의하고 대내외 행사에 참석하면서 변호사회는 현재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사회적환경과 현실 역시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금의 변호사회의 주된 역할과 의무는 법률전문가로서 변호사의 지위 보장을 위하여 유사 직역으로부터 직역을 수호하고, 청년변호사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급증하는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그리고 법조 시장의 글로벌 가속화와 개방에 따른 국제법률단체와의 교류와 다양한 활동 지원 등도 변호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것입니다.

나아가 형사사법제도 개혁 과정에서 정의와 인권의 수호자로서 변호사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변호사의 비밀유지권을 조속히 입법하여 변호사로부터 조력을 받을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박종우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5대 집행부는 변호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토대로 이와 같이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하나하나씩 헤쳐 나아갈 것입니다. 열정과 헌신을 토대로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발전과 회원님들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법조 및 언론, 국회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설득을 통하여 필요한 입법 및 제도 개선을 관철해 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부회장직을 맡겨주신 것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어린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7.
제95대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양종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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