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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M

‘M&M’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관리이사를 맡기 전까지는, 어린 시절 줄어드는 게 너무도 아까워 입속에 두고두고 녹여 먹던 초콜릿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2019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5대 집행부의 출범과 함께 관리이사를 맡게 된 뒤로는 ‘Maintenance’와 ‘Management’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상임이사등직무규정 제2조 제12항 1호 내지 3호는 관리이사의 직무를 물품의 관리에 관한 사항, 회관 관리에 관한 사항, 회의실 대여 및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여러 자산 중 특별히 유형자산을 관리하는 것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이용하시는 변호사회관, 광화문회관, 변호사교육문화관과 각종 자산들이 그 본래의 용도에 따라 회원님들의 필요에 맞게 적절히 제공될 수 있도록 유지·보수하는 업무야말로 제가 맡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승강기 교체, 냉·난방 부품 및 보일러, 배관 등 각종 부품들의 교체·수리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부족함이 있을 때는 회원님들께서 상당한 불편을 겪으실 수밖에 없는 이런 업무들을 위해 오늘도 관리팀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업무는 회원님들의 다양한 니즈(Needs)와 빠르게 변화하는 법조 환경에 대응하기에는 소극적인 성격의 ‘Maintenance’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저희 집행부는 적극적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자산들을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하여 제공할 방법을 모색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현재 회관 지하 2층에는 기존의 기계식 주차장 설비를 철거하고 다목적 복합공간을 조성 중이며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변호사오피스허브 다사랑 입주 변호사님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변호사교육문화관 4층에도 복합공간을 조성 중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비롯하여 업무용 공간, 여가 시설과 유튜브 영상 등의 제작을 위한 설비까지 갖추어질 예정입니다. 이처럼 현상 유지에 머무르지 않고 저희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보유한 자산을 적극적으로 ‘Management’ 할 수 있게 된 것은 회원님들의 훌륭하고 다양한 의견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통해 균형 잡힌 ‘Maintenance’와 ‘Management’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5대 집행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0. 10.
제95대 서울지방변호사회
관리이사 임지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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