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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법조인명부’ 임시 서비스 개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법조인 정보 서비스인 ‘법조인명부’ 임시 서비스를 개시했다. 임시 서비스 공개 범위는 법원과 검찰에 재직 중인 재조법조인 정보로 한정됐다.

 서울변회는 지난 3월 20일부터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법조인명부 임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임시 서비스를 통해 열람 가능한 재조 법조인 정보는 △성명 △현직 △생년월일 △자격정보 △소속 △부서 △경력 등이다. 대법원과 법무부의 인사발령 정보와 사무분담표 등을 토대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검색어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임시 서비스 기간 동안은 법관과 검사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각 지방변호사회 동의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변호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법조인의 개인정보가 민간업체의 상업 활동 소재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법조인명부 서비스 개발 계기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경청해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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