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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인문학] 속도 -느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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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슬로(Citta slow)운동은 달콤한 인생을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한 운동이며 잘 보존된 자연환경 속에서 인간의 속도로 문명을 꽃피우고자 한다. 



이탈리아어 치타슬로(Citta slow)는 Slow city라는 뜻으로 느린 도시, 느린 삶, 슬로푸드를 지향한다. 치타슬로운동은 라돌체비타(la dolce vita, 달콤한 인생)를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한 운동이며 자연환경 속에서 고유의 먹거리와 지역고유문화를 느끼며 삶의 질을 추구하고 인간의 속도로 문명을 꽃피우고자 한다. 이 운동은 질주하는 세계에 저항하여 공동체, 문화, 미각, 일, 자연 등 진정한 가치를 찾고자 한다. 

손대현 한국치타슬로 위원장은 느림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인데 “다망(太忙)하면 다 망(亡)한다”고 하면서 “치타슬로운동은 대안적인 삶이 아니라 우리가 본래 추구해야 할 삶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으로서 잃어 버린 것을 회복하고 사람답게 함께 사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전왕 변호사
사법시험 제32회(연수원 2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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