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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탐방] 화제의 축구동호회 “서로축구단”
서로축구단은 2000년 창설된 이래로 현재까지 회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유일한 축구동호회입니다. 축구단의 명칭을 “서울지방변호사회(Seoul Lawyer) 축구동호회”에서 착안하여 “F.C Seo-Law”, “서로축구단”으로 하였습니다. 서로축구단은 인터넷 커뮤니티(다음카페 http;//cafe.daum.net/slawyer, 검색어 “서로축구단”) 회원수가 147명, 회비를 내는 정회원수가 4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로축구단”이라는 공통된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 분은 비단 현재 매주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뿐만은 아닙니다. 16년이라는 역사를 함께 꾸려온, 현재는 여러 사유로 매주 운동에 나오지는 못하고 있는 선후배, 동료 변호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운동을 쉬다가 다시 운동장에 나오면 언제나 환영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축구에 대한 열정이 있는 변호사들에게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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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간에 끈끈한 연대감을 지니고 축구라는 운동을 통해서 함께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생활 속에서 얻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서로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하며, 다른 전문분야에 대한 의견을 묻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서로축구단”이라는 동호회가 회원 모두에게 주말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하나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정기 시합을 합니다. 많은 축구클럽이 일주일에 한번 정규리그시합을 하듯이 서로축구단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프로 축구클럽이 평일에도 팀 자체훈련을 하는 것과 달리 서로축구단은 주중에는 공식적인 시합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 첫째, 셋째 주엔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서대문구청 축구동호회를 상대로 시합을 하고 있으며, 둘째, 넷째 주엔 수도전자공업고등학교 운동장(인조잔디구장)에서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강남구 생활축구연합 상비군팀을 상대로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2016. 5. 스페인 라망가 변호사월드컵 아이티 변호사팀과 경기전 모습.jpg


서로축구단의 큰 장점중 하나를 꼽자면,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국위선양도 하고, 세계 각국의 법조인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다는 점입니다. MIUNDI AVOCAT 대회(변호사 월드컵 축구대회)가 2년에 한 번씩 3월에서 6월 사이에 개최되는데, 서로축구단은 변호사 월드컵에 한국 변호사들을 대표하여 2006년 터키 안탈리아 대회부터 참가하기 시작하여, 2008년 스페인 알리칸테, 2010년 터키 안탈리아, 2012년 크로아티아 로비니, 201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2016년 스페인 라망가 대회에 참가해오고 있습니다. 변호사 월드컵에서의 최고성적은 8강 진출이었고, 그 이상 올라갈 기회가 있었으나 결정적 순간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곤 했습니다. 변호사 월드컵이 개최되지 않는 해에는 한일변호사 축구대회를 한국, 일본이 번갈아가며 격년으로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대회를 소개하자면, 2011년 일본 삿포로에서 제9회, 2013년 한국 제주에서 제10회, 2015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제11회 대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변호사 아시안컵이 역시 2년에 한 번씩 3월에서 5월 사이에 개최되는데, 서로축구단은 이러한 변호사 아시안컵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즉 매년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변호사들과 축구라는 운동으로 함께 땀 흘리고 교류를 하면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있습니다. 

2016. 5. 스페인 라망가 변호사월드컵 튀니지전 경기전 모습.jpg


국내대회는 2개 대회가 매년 개최되는데, 봄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장배 법조인 축구대회, 가을에는 대한변호사협회장배 법조인 축구대회가 매년 열립니다. 서로축구단은 이 두 대회에 매년 참가하여 각 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팀, 법원팀, 법무법인팀들과 함께 축구를 통해 경쟁하기도 하며 우애를 다지고 있습니다. 2015년엔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했고, 2016년엔 서울지방변호사회장배에서 준우승, 대한변호사협회장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로축구단 회원들 중에는 “이 사람 축구에 미쳤다”라는 소리를 듣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몇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자면, 어떤 회원은 변호사 월드컵에 나가는 것쯤은 일상의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인지 출국날에서야 짐을 싸면서 사모님께 “변호사 월드컵 다녀올게”라고 알렸다는 에피소드도 있고, 어린 아이가 학교에서 아버지 직업을 변호사라고 했는데, 변호사가 뭐냐고 했더니 축구하는 직업이라고 했다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에피소드 정도는 여러 회원이 한 번쯤 겪었다고 합니다. 필자의 경우 서로축구단을 통하여 허약체질이 건강한 체질로 바뀌었음은 물론, 특히 결혼에 골인하는 데에도 여러 가지로 도움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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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축구단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진 변호사님이라면 실력, 나이를 불문하고 언제나 환영합니다. 혹여라도 ‘매니아들만 모이는 축구모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거나 주저하지 마세요. 서로축구단은 실력보다는 열정을 높이 평가합니다. 언제나 열려있으니 문을 두드리세요.

동호회 가입 문의는 서로축구단 수석총무 유제헌 변호사(연수원 40기, 010-9187-6236)에게 연락하시거나, 인터넷 커뮤니티(다음카페 http;//cafe.daum.net/slawyer, 검색어 “서로축구단”)에 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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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헌 변호사
사법시험 제50회(연수원 4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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