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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항상 서면을 쓰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오늘은 변호사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컴퓨터를 켭니다. 2016. 12. 5. 변호사들로 구성된 힙합그룹 ‘2B1’이 ‘축가’라는 제목의 디지털 싱글 음원을 출시하였습니다. ‘2B1’은 ‘둘이 하나가 되다(2 become 1)’, 또는 ‘둘은 하나(2 be 1)’라는 뜻이고, 이는 곧 ‘사랑’ 내지 ‘결혼’을 의미합니다. 

 

그럼 ‘2B1’의 멤버를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사법연수원 43기 동기 변호사들 한승훈(랩), 박상혁(보컬), 민한기(랩)로 구성되어 있고요, 같은 반 같은 조라서 평소 친하게 지냈고, 세 명 모두 힙합을 좋아해서 연수원 시절부터 서로 좋은 음악이 있으면 추천하고 함께 공유하곤 했습니다. 

 

 

이번 앨범 ‘축가’는 올해 결혼한, 그리고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결혼을 준비하는 ‘2B1’ 멤버들이 실제 자신의 신부들에게 바치는 헌정곡입니다. 가사 역시 ‘2B1’ 멤버 한승훈(1절, 후렴)과 민한기(2절)가 직접 작사하여 진실한 마음을 담았고, 작곡은 ‘2B1’ 멤버 한승훈(랩)과 작곡가 윤혁준(비트, 후렴)이 공동작곡하였습니다. 

 

의뢰인들 중에는 변호사들이 딱딱한 사람들이라고 선입견을 갖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 변호사들도 따뜻한 면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네요. 그리고 ‘2B1’의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는 이혼소송 하러 법정에 나가는 날보다 축가를 부르러 결혼식장에 나가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변호사님들 다들 바쁘시겠지만, 저희 ‘2B1’의 ‘축가’라는 노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 노래를 들으며 둘이 하나가 되길 바랍니다.

 

 

 

한승훈 변호사

사법시험 제53회(연수원 4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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