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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문화의 발전을 기대하며

몹시나 추웠던 지난 겨울이 어느덧 물러가고 서서히 포근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2018.1. 29. 열린 서울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새로이 임명되어 교육이사의 임무를 담당하게 된 지 이제 1개월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지라 회무와 회원분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마음이 무겁지만, 앞으로 1년간 저는 배운다는 자세로 성심껏 회무에 임하고자 합니다.


교육이사의 소관 회무에는 회원과 직원의 연수 및 교육에 관한 사항, 각종 연수원과 전공별커뮤니티 및 도서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서울회의 연수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얻을 것이며, 서울회 도서관도 점차 디지털화하는 등 이용의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회원 여러분에게 필요한 연수와 교육주제를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하오니, 수강하고 싶은 주제나 추천 강사 등 많은 건의와 건설적인 제안을 주시면 이를 수렴하여 최대한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이미 우리 법률시장은 포화상태로, 청년변호사들은 물론 기존의 변호사들도 어려운 상황에서 일하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전문연수를 통한 전문성 확보 및 유용한 정보의 공유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변호사의 전문성 강화는 궁극적으로 변호사 직역의 확대 및 시장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보며, 서울회도 대한변호사협회와 협조하여 변호사 직역과 법률시장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이제 법학전문대학원이 예비법률가를 위한 교육의 중심이 되었는바, 법학전문대학원의 실무교육과 관련해서도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신규회원의 연수가 더욱 내실화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관한 개선의견도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회원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3.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4대 교육이사
허중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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