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칼럼 집행부 편지
가을은 열매를 맺는 계절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교육이사를 맡고 있는 김은산 변호사입니다. 어느덧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을은 식물들이 열매를 맺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계절입니다. 등화가친이라 하여 학문을 연마하기에 매우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올해의 열매를 맺으셨는지요?

 변호사는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가 요구되는 전문직입니다. 항상 최신 입법 내용과 판례의 동향을 알아두고 의뢰인들이 원하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하여 고도의 전문지식을 쌓아나가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서울지방변호사회 교육팀에서는 회원 여러분을 위해 다양하고 충실한 연수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오고 있는바, 현재 우리 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수 관련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매월 전문연수 7시간 및 윤리연수 1시간의 변호사의무연수 교육을 시행하여 회원 여러분이 정해진 의무연수 시간(변호사법 제85조 및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규칙에 따라 2년간 전문연수 14시간, 윤리연수 2시간)을 불편함 없이 이수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개 분야의 전문연수원(지식재산권, 조세, 도산법, 회사법, 가사, 회계, 공정거래법, 노동법, 건설부동산법, 증권금융 및 준법지원연수원)을 두고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섭외하는 등 회원 여러분께 양질의 연수 교육을 제공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매년 12월에는 신규변호사 연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변호사사무직원 교육(연 2회), 판례연구발표회(매주 수요일), 각 전공별 커뮤니티, 북콘서트 및 그 밖의 특별연수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한동안 대부분의 연수 프로그램과 행사들이 실시간 화상강의 등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되어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던 점입니다. 그러나 팬데믹 상황이 종료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현재는 기존의 온라인 방식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회원 여러분과 대면할 수 있는 행사를 하나 둘 준비하고 시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례로 최근 우리 회 교육팀은 신입변호사를 위한 멘토링 행사, 개업변호사를 위한 멘토링 행사 등을 개최하여 회원 간에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연대와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두 행사 모두 100여 명의 변호사님들께서 참여하시어 오랜만의 대면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참여자들은 기존 온라인 연수 등을 통해서는 할 수 없었던 진솔한 대화와 교류를 나눔으로써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자리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회는 이와 같이 기존 연수 프로그램들의 운영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의 새로운 수요를 파악하여 다양한 행사와 특강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평소에 서울지방변호사회의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연수 및 행사들의 정보를 확인하시어 업무 수행과 지식 함양에 많은 도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항상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해 더 많은 열매를 맺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2. 11.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교육이사 김은산 올림

김은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 글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